로마

2015년생 코리안 숏헤어 ♂

첫 만남부터 어딘가에 숨어 눈만 보이던 로마.

다가와 달라는 것인지 계속 울부짖던 로마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네 번째로 데려왔어요. 

매일 봐도 아직 경계심이 많은지 

헐레벌떡 도망치기 바쁘지만, 

한번 마음을 열어 친해지다 보면 귀찮을 정도로 

부비적거리며 쓰다듬어 달라고 계속 울부짖는

꼬마 아이 같은 로마랍니다. 

까만 몸으로 먹이를 노리듯 살금살금 걸어 다니는 로마는 꼭 재규어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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